분류 전체보기15 [뽀할라] 무스트 쿨드 / [Pohjala] Must Kuld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뽀할라의 무스트 쿨드입니다. 뽀할라 브루어리는 북유럽인 에스토니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에스토니아 맥주는 좀 생소할 수도 있지만, 뽀할라는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가장 큰 수제 양조장이라고 합니다. 무스트 쿨드는 뽀할라의 코어 라인업 중 하나이고, 유당이 들어가 디저트 같은 부드러운 단맛이 특징입니다. 도수는 7.8% ABV이고, 45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포터입니다. 포터는 영국에서 검은 에일을 말합니다. 스타우트의 전신이라고 말할 수 있으며, 둘의 차이점은 포터는 스타우트에 비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APPEARANCE 외관은 진한 갈색이며, 약간 보라색과 같은 느낌도 있.. 2023. 3. 10. [서울브루어리] 트로피컬 파라다이스 / Tropical Paradise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서울브루어리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입니다. 서울브루어리는 캐나다 출신의 헤드 브루어를 중심으로 마포구 합정동에서 맥주를 만들고있는 브루어리입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는 시트라와 심코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수는 8.0% ABV이고, 30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DIPA입니다. DIPA의 D는 Double을 의미합니다. IPA의 두 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는 뉴잉 DIPA이기 때문에 홉의 과일 향이 좀 더 폭발적으로 다가옵니다. APPEARANCE 외관은 뉴잉답게 탁하고 밝은 노란색을 띱니다. 하지만 약간 어둡기도 합니다. 헤드는 오밀조밀하고 유지력이 좋은 편입니다. A.. 2023. 2. 26. [크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크래프트브로스의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브루어리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는 라이프, 원더 등 뉴잉글랜드 스타일을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은 넬슨 소빈, 심코라는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수는 6.5% ABV이고, 40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뉴잉글랜드 IPA입니다. 흔히, 짧게 뉴잉이라고 부르는 이 스타일은 필터링하지 않아 탁한 색상과 홉의 과일 향이 강조되고, 쓴맛이 적어 부드러운주스 같은 것이 특징입니다. APPEARANCE 외관은 탁하고 밝은 노란색을 띠고, 헤드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AROMA 양파즙과 .. 2023. 2. 22. [끽비어 컴퍼니] 구름밤 둔켈 바이젠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끽비어 컴퍼니의 구름밤입니다. 끽비어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브루어리입니다. 끽은 한자 "마실 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구름밤은 월간 끽비어 제품이고 코코넛과 시나몬이 첨가되었습니다. 도수는 5.3% ABV입니다. STYLE 스타일은 둔켈 바이젠입니다. 둔켈바이젠이란 간단히 말해서 검은 밀맥주입니다. 검은 맥아에서 오는 달콤한 맥아, 초콜릿 같은 느낌과 바이젠 에일 효모에서 오는 바나나가 특징입니다. APPEARANCE 외관은 어두운 갈색을 띠고, 헤드는 연한 갈색입니다. AROMA 처음엔 고소한 코코넛 향이 먼저 강하게 맡아집니다. 커피, 초콜릿스러움도 잔잔하게 뒤에 깔려있습니다. TASTE.. 2023. 2. 21. [카브루] 구미호 IPA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카브루의 구미호 IPA입니다. 카브루는 경기도 가평군에 위치한 브루어리입니다. 구미호 IPA는 편의점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네 캔 11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습니다. 도수는 6.3% ABV이고, 75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IPA입니다. IPA란 India Pale Ale의 줄임말입니다. 과거 영국이 인도를 지배하던 시절, 저장 기술이 부족해 수출하던 도중 맥주가 상해버립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부제 역할을 하는 홉을 더욱 많이 넣어서 맥주를 보존시켰습니다. '인도에 수출하기 위한 맥주'라고 해서 India가 앞에 붙게 되었습니다. 홉을 많이 넣었.. 2023. 2. 6. [사무엘 스미스] 오가닉 초콜릿 스타우트 / [Samuel Smith] Organic Chocolate Stout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사무엘 스미스의 오가닉 초콜릿 스타우트입니다. 사무엘 스미스 브루어리는 영국 잉글랜드 북부 요크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초콜릿 맥아와 유기농 코코아 추출물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도수는 5% ABV이고, 28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페이스트리 스타우트입니다. 페이스트리 스타우트란 스타우트에 다양한 부재료를 넣어서 맥주에 향과 맛을 디저트같이 달달하게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디저트 스타우트라고도 부릅니다. APPEARANCE 외관은 스타우트답게 검은색입니다. 헤드의 색상은 아주 연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AROMA 향에서는 초콜릿 스타우트라는 이름에 걸맞게 달달한 초콜릿 .. 2023. 2. 5.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