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트브로스]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크래프트브로스의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는 경기도 김포시에 있는 브루어리입니다.

 

크래프트브로스는 라이프, 원더 등 뉴잉글랜드 스타일을 잘 만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원스어폰어타임 IPA 소반은 넬슨 소빈, 심코라는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수는 6.5% ABV이고, 40 IBU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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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은 뉴잉글랜드 IPA입니다. 

 

흔히, 짧게 뉴잉이라고 부르는 이 스타일은

필터링하지 않아 탁한 색상과

홉의 과일 향이 강조되고, 쓴맛이 적어

부드러운주스 같은 것이 특징입니다.

 

APPEARANCE

 

외관은 탁하고 밝은 노란색을 띠고,

헤드는 거의 없는 편입니다.

 

AROMA

 

양파즙과 같은 야채 주스 향이 먼저 맡아집니다.

그리고 열대과일의 단향과, 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TASTE

 

오렌지의 부드럽운 단맛이 먼저 입안을 감쌉니다.

향에서 느꼈던 야채 주스가 맛에서도 느껴집니다.

마지막으로 약간의 쓴맛이 단맛을 깔끔하게 끝내줍니다.

 

MOUTHFEEL

 

질감은 부드럽고, 입안을 감싸는 느낌입니다.

탄산감은 없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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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뉴잉글랜드 싱글 IPA인 체급을 생각하면

맛과 향이 충분히 잘 나온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뉴잉전문이라고 할 수 있는 크래프트브로스답게

맛있는 뉴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