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서울브루어리의 트로피컬 파라다이스입니다.
서울브루어리는 캐나다 출신의 헤드 브루어를 중심으로
마포구 합정동에서 맥주를 만들고있는 브루어리입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는 시트라와 심코 홉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수는 8.0% ABV이고, 30 IBU입니다.
STYLE
스타일은 DIPA입니다.
DIPA의 D는 Double을 의미합니다.
IPA의 두 배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트로피컬 파라다이스는 뉴잉 DIPA이기 때문에
홉의 과일 향이 좀 더 폭발적으로 다가옵니다.
APPEARANCE
외관은 뉴잉답게 탁하고 밝은 노란색을 띱니다.
하지만 약간 어둡기도 합니다.
헤드는 오밀조밀하고 유지력이 좋은 편입니다.
AROMA
열대과일, 오렌지와 같은 과육 향이 올라옵니다.
이 외엔 특별한 향은 없습니다.
TASTE
맛과 향은 이어집니다.열대과일의 단맛이 느껴지고,쓴 맛이 매우 적습니다.
MOUTHFEEL
질감은 매우 주시합니다.
탄산감은 거의 없습니다.
총평
과일주스와 같이 달달하고 쓴맛이 적은 맥주를 찾는다면,
매우 추천하고 싶은 맥주입니다.
8도라는 도수에 비해 가볍고, 복합적이지 않기 때문에
데일리로 마셔도 좋을 거 같은 맥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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