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끽비어 컴퍼니] 구름밤 둔켈 바이젠

※ 맥린이가 공부 겸 기록을 위한 주관적인 리뷰임을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오늘 리뷰할 맥주는 끽비어 컴퍼니의 구름밤입니다.

 

끽비어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브루어리입니다.

 

끽은 한자 "마실 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구름밤은 월간 끽비어 제품이고 코코넛과 시나몬이 첨가되었습니다.

 

도수는 5.3% AB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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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스타일은 둔켈 바이젠입니다. 

 

둔켈바이젠이란 간단히 말해서 검은 밀맥주입니다.

검은 맥아에서 오는 달콤한 맥아, 초콜릿 같은 느낌과

바이젠 에일 효모에서 오는 바나나가 특징입니다.

 

APPEARANCE

 

외관은 어두운 갈색을 띠고,

헤드는 연한 갈색입니다.

 

AROMA

 

처음엔 고소한 코코넛 향이 먼저 강하게 맡아집니다.

커피, 초콜릿스러움도 잔잔하게 뒤에 깔려있습니다.

 

TASTE

 

맛은 곡물에서 느껴지는 단맛과 고소한 맛이 크게 느껴집니다.

코코넛도 약하게 있습니다.

그 뒤로 바나나, 향신료스러움도 느껴집니다.

온도가 오르니 시나몬 캐릭터도 매우 미세하게 느껴집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밍밍하게 느껴졌습니다.

 

MOUTHFEEL

 

질감은 가벼운 편이라고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입안에 어느 정도 맛은 남아있습니다.

탄산감은 적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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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향에서 강하게 코코넛이 느껴짐에 반해 맛이 약해서

아쉽게 느껴진 맥주였습니다.

그래도 둔켈 바이젠의 특성을 잘 살린 맥주임은

분명하므로 경험을 쌓기 위해 도전해볼 만하므로

추천해 드립니다.